지주회사 설립으로 철저한 현지화 정책 … 중국수요는 전량 현지생산 LG화학(대표 노기호)이 중국에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R&D센터 설립, 현지 생산비중 확대, 현지인에 의한 사업확대 등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철저한 현지화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LG화학은 9월16일 공시를 통해 중국 베이징에 현지사업을 총괄하는 지주회사 LG화학 중국투자유한공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LG화학은 “현재의 지역본부는 2008년께 지주회사로 전환할 예정이었으나 사업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시기를 앞당기게 됐으며, 철저한 현지화정책으로 중국 사업의 확실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2005년 1월1일 출범하는 중국투자유한공사는 현재 중국의 8개 생산법인과 2개 판매법인, 3개 지사의 재무, 인사, 법무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 지원업무를 담당하며, 중국 LG화학의 대외 통합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이미 진출한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신규사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R&D센터는 중국에서의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전략 수립 및 기술지원, 현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지 생산비중도 현재 중국 매출의 40%(8억2000만달러) 수준에서 2006년에는 57%(18억4000만달러), 2008년 79%(35억6000만달러)로 높여 앞으로 중국지역 매출은 현지생산으로 전량 충당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LG화학은 “1995년 진출한 석유화학 사업에 이어 정보전자소재, 산업재 등으로 중국 생산기지 및 판매처 등 주요 사업기반 거점을 확보해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함으로써 2008년에는 매출 45억달러, 영업이익률 7%에 이르는 중국의 5대 화학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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