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95년 전자제품 수출이 무려 450억달러선에 육박하고 생산 및 내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등 활황세를 타고 있으며, 호황국면이 96년에도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자산업, 95년 초호황세 유지 삼성전자를 선두로 95년 전자산업계의 매출은 초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현대전자등 전자 대메이커로부터 부품을 납품하는 전자부품기업에 이르기까지 국내 전자산업계가 기록적인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반도체를 비롯 가전제품, 컴퓨터 등 전반적인 전자산업 경기호황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매출신장세를 뒷받침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95년 매출추정치는 국내 단일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16조원대로 94년 매출보다는 5조6000억원, 당초 예상치(14조원)보다는 무려 2조원이 늘어난 수준이다. 이것은 주력제품인 반도체의 수출호황 덕택이다. 이에따라 95년 상반기에 1조원을 돌파했던 순이익규모도 연초 예상치 1조7600억원을 크게 웃도는 2조5000억원대에 이를 것이라는게 삼성전자의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매출규모는 국내 6대 재벌그룹의 매출과 맞먹을 정도이며, 순익은 대우전자의 94년 매출실적 2조4980억원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96년에도 매출 20조원대를 넘보고 있다. 단일기업으로서는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인 삼성전자의 이러한 매출 및 순이익 기록행진은 앞으로도 좀처럼 깨지기 힘들 것이라는게 경제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가전부문 국내 최고의 판매실적을 자랑하고 있는 LG전자는 95년 총매출이 6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3년 4조원대, 95년 5조원대에 이르렀던 매출액이 처음으로 6조원대에 진입한 것이다. 표, 그래프 : | 주요 전자기업 매출 및 이익현황(1995) | 산업용전자 경기전망(1996) | 가정용전자 경기전망(1996) | 가정용전자(가전) 수출전망 | 반도체 경기전망(1996) | 일반전자부품 경기전망(1996) | <화학저널 1996/2/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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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화학] <바이오투자> | 2001-03-05 | ||
[기술/특허] <삼성전자> 미국 특허획득 3년연속 TOP10 | 2001-02-05 | ||
[식품소재] <전분> 옥수수 파동으로 수급 비상 | 199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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