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에도 플래스틱 밝다?
|
북미, 가격인상ㆍ가격보호폐지로 마진회복 … 유가변동 예측 힘들어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서는 기록적인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Polymer 생산기업들의 마진압박에 따른 가격인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플래스틱 생산기업들도 시장전망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규모 Polymer 생산기업들은 일반적으로 가격인상에 성공함으로써 에너지 및 원료코스트 상승분을 상쇄할 수 있었으며 수요 및 세계경제 모두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러시아, 이라크 및 베네수엘라 등 몇몇 석유 생산국과 관련한 문제가 해결된다면 유가 상승세도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ASF에 따르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원유 및 지속적인 천연가스 가격강세로 북미 석유화학산업은 경쟁력 약화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BASF 역시 원유가격 상승으로 Polymer 사업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데, 지속적인 마진압박을 받고 있다. 따라서 BASF는 원료코스트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격보호계약을 줄이거나 폐지하고 있으며 수요기업에게 가격변동을 통보하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또한 원료코스트 상승분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인상과 함께 할증제(Surcharge)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BASF의 Polymer 생산마진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 한 수준에 머물러 있어 신규투자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BASF는 앞으로도 에너지 코스트 변동을 눈여겨보면서 코스트 절감에 주력할 계획이다. Nova Chemicals에 따르면, 높은 석유코스트는 에틸렌(Ethylene) 및 PE(Polyethylene) 가격인상을 통해 어느정도 상쇄됐다. 최근 원료코스트 상승과 함께 Polymer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 가운데 하나는 수요강세이며, 수요강세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인해 Polymer 생산기업들은 원료코스트 상승분에 맞춰 가격인상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 북미 PE 수요는 연평균 4-5% 증가하고 전 세계적으로는 6-7% 증가할 전망이며, PS(Polystyrene) 수요는 약 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북미 Polymer 산업은 절대비용(Absolute Cost) 보다는 상대비용(Relative Cost)이 더 의미가 있기 때문에 고유가 추세가 장기적으로 북미 Polymer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예상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Polymer 가격이 에너지와 원료코스트의 영향을 받으며 중간재(Intermaterial) 대체재도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급상황이 개선되면서 석유가격도 다시 적절한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Nexant Chem Systems에 따르면, 에너지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Polymer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범용 Polymer 수요는 2004년 약 5% 증가하고, 가격상승 주기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재고확보로 인해 2005년에도 Polymer 수요는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4/10/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베네수엘라 리스크에도 “하락” | 2026-01-07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마두로 대통령 체포 영향으로 상승 | 2026-01-06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중단 유지 “하락” | 2026-01-05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경제성장 기대 타고 상승 | 2025-12-24 | ||
| [아로마틱] 톨루엔, 국제유가 하락에 거래 절벽 “휘청” | 2025-1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