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속 천연가스 코스트 덕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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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학산업, 아시아 시장점유율 확대 주력 … 원유ㆍ나프타보다 저렴 북미 화학 생산기업들이 석유 및 나프타(Naphtha)에 비해 낮은 천연가스 및 에탄 코스트 이점의 혜택을 받고 있다.최근 원유 가격이 배럴당 50달러대로 폭등하자 원유 대 천연가스 가격비율은 9대1을 기록했는데, 일반적으로 7대1 이상이면 에탄과 같은 천연가스를 바탕으로 한 미국 석유화학제품 생산기업에게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높은 병산물 가격도 나프타와 같은 중질원료를 사용하는 생산기업들의 마진상승에 기여했는데, 벤젠 및 프로필렌 수익성이 초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천연가스 베이스 생산기업들의 이점은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여전히 수익성 면에서 큰 이득을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Gulf 해안지역 석유화학단지는 다시 유리한 입지에 놓이게 됐다. 유럽, 한국 및 일본 경쟁기업들은 원유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나프타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석유 가격은 다시 안정세를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천연가스 이점도 다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화학기업들은 또한번 수출시장 진입의 이점을 이용하고 있는데, Nova는 PE(Polyethylene) 매출 가운데 수출비중이 16%에 달해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아시아 가격이 급상승함에 따라 미국기업들의 수출 수익은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대부분의 화학제품 및 플래스틱 수출가격이 3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PE 가격은 톤당 1000달러에 달하고 있어 앞으로 하락세로 전환할 것으로 보이나 2004년 말 아시아 가격은 2004년 초에 비해 높은 수준에서 마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화학 생산기업들은 아시아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Polymer 가격이 높고 수출량도 많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강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미국 기업들은 여전히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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