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mer, 플래스틱 수요강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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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중국ㆍ아시아 수요가 가동률 견인 … 가격보호 관행 탈피 경향 최근 운임 및 에틸렌 코스트가 상승하면서 미국으로 유입되는 Polymer 가공제품의 경기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미국 생산기업들은 수입 Resin 또는 Polymer 가공제품에 의한 타격을 덜 받게 됐다. Nova Chemical에 따르면, 아시아 수요가 세계 스타이렌(Styrene) 시장의 강세를 유지시켜온 것으로 지적된다. 특히, 중국은 세계 Styrene 수요의 17%를 흡수하고 있으며 2007년까지 중국 수요를 커버하기 위해 5개의 새로운 스타이렌 플랜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그러나 중국은 필요한 플랜트를 모두 건설하는 대신 스타이렌을 계속 수입하고 있다. 중국 수요강세는 전 Polymer 플랜트의 가동률을 끌어 올리고 있는데, 2003년 5월 이후 PE(Polyethylene) 가동률은 80%에서 90%로 소폭 상승했다. 2000-02년 동안 생산능력은 급격히 확대된 반면 2001-03년 Polymer 수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대부분의 Polymer 플랜트들은 낮은 가동률을 유지해 왔다. Dow Chemical에 따르면, 북미 PE 시장은 확실히 불황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7년 동안 지속된 마진압박에서 벗어나 최근 북미 화학산업은 수요가 회복되고 경기강세가 지속되면서 PE 시장도 2003년 침체기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PS 플랜트 가동률은 최근 80%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스타이렌 가동률은 92%에 달하고 있는데, 스타이렌에 비해 PS 생산능력이 훨씬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스타이렌 가동률이 92%에 달하면서 스타이렌 전 계열 제품 마진도 개선되고 있다. 또 OxyVinyl에 따르면, PVC 가동률은 2004년 초 90%에서 최근 95%로 상향 조정됐다. 4월 Formosa Plastic의 일리노이주 Illiopolis 플랜트 폭발사고로 몇몇 PVC 시장이 심각한 수급타이트 상태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Illiopolis 플랜트 폭발사고로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플랜트 일부는 가동이 무기한 중단됐다. Resin 생산기업들은 원료코스트 상승으로 판매가격이 상승하고 수급밸런스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최근 가격인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Resin 제품의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eWitt에 따르면, PE의 벤치마크 가격지수는 2001년 12월31에서 2003년 12월 46.4로 상승했으며 2004년 6월에는 52.2로 상승했다. PP 가격지수는 2003년 12월 43에서 53으로 상승했으며 2004년 1-6월 PE 가격지수는 평균 49.2에 달해 1988년 석유화학 피크기의 48.7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조정 후 현재 가격지수가 소폭 하락한 상태이다. 가격지수 상승의 주 요인은 수급타이트보다는 원료가격 상승으로 보인다. 그러나 원료코스트 상승만 PE 가격상승을 부추긴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Resin 생산기업들은 수급타이트에 따른 이득을 보지 못함에 따라 다른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예전에 비해 가격인상 추진력을 강화시켰으며 가동률 상승 또한 가격인상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Basell North America는 PP에서 PE와 같은 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수요기업들도 코스트를 상쇄하기 위한 공급기업들의 노력을 이해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원료코스트보다는 수급밸런스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Resin 생산기업들은 또한 수요기업들이 가격보호책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대규모 수요기업들은 제품가격이 상승해도 계약기간 동안 30일, 60일 또는 최고 90일까지 계약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른바 가격보호 제도의 혜택을 받고 있다. 가격보호제도로 인해 Resin 생산기업들은 높은 원료가격을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심지어 가격호보 기간이 지나고 제품가격이 상승할 것을 예측한 수요기업들이 미리 재고를 확보함으로써 Resin 생산기업들의 수익이 크게 악화되기도 했다. 가격이 폭등하면 재고를 미리 확보한 수요기업들은 구매를 미루고 재고로 수요를 충당하기 때문이다. Resin 생산기업들은 수익유지를 위해 가격보호제도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격보호 관행이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Resin 생산기업들은 앞으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때 가격보호 항목을 삭제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가격보호 관행이 근절되면서 Resin 생산기업들은 좀 더 쉽게 제품가격을 인상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그동안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보호제 상실로 Polymer 가공기업들은 코스트 부담을 최종 수요기업에 전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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