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품 국산화율 70% 헛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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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핵심부품은 수입의존도 높아 … 중국에 3년 정도 앞서 우리나라 단일 수출품목으로는 최대 수출상품인 휴대폰의 국산화율이 7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은행은 12월9일 발표한 <국내 휴대폰 부품산업의 현황분석> 보고서에서 국내 휴대폰부품산업은 국산화율이 70%에 이르렀으나 핵심부품에 대한 대외의존도는 여전히 높아 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산은은 휴대폰산업과 휴대폰의 주요 부품 35개 품목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반적으로 국내 휴대폰산업은 일본과 대등한 수준인 반면, 중국보다 3년 정도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품산업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와 회로 관련부품이 선진국에 비해 1-3년 정도 뒤져 있으나 디스플레이, 배터리, 일부 회로부품은 대등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휴대폰산업의 기술을 일본과 비교하면 소재ㆍ부품 분야에서 열위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신제품 개발능력과 디자인 등에서는 다소 우위를 보이고 있어 종합적으로 대등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최근 휴대폰 경쟁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은 중저가 휴대폰에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전체적인 기술력은 3년 정도 낙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부품의 경쟁력은 TFT-LCD 등 디스플레이 패널과 이미지 센서 등 디스플레이 관련부품이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이나, OLED와 컬러필터는 1-3년의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카메라폰 모듈 관련 기술력은 일본에 비해 약 1년 정도 뒤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산업은행은 보고서에서 국내 휴대폰 생산규모가 2000년 약 12조원에서 2003년 약 24조원으로 늘어나 연평균 27.8%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3년 국내 휴대폰 생산대수는 총 1억4700만대로 세계 휴대폰 생산대수 5억2000만대 중 28.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국내기업의 휴대폰 수출은 2003년 133억달러로 전년대비 36.4% 증가했으며 2004년에는 44.1% 증가하는 고성장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휴대폰은 단일품목 기준으로 국내 수출품목 중 2000년 메모리 반도체, 승용차, 화물선박에 이어 4위를 차지했으나 2002년부터 메모리 반도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 이후 줄곧 수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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