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폴리올레핀 가격인상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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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ㆍ나프타 강세로 kg당 40-50엔 인상 … 필름 가격인상으로 연결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이 원유 및 나프타(Naphtha) 가격급등에 따른 채산성 개선을 목적으로 Polyolefin 가격인상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다운스트림으로의 파급이 주목되고 있다.필름 메이커들도 2004년 들어 3차 가격인상에 맞서고 있으나 역부족이어서 성공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석유화학기업들은 9월까지 2차 가격인상을 마무리한 상태이다. 본에서는 Polyolefin의 공급부족으로 필름 수급도 타이트해 필름 확보를 대한 수요처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입제품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12월에는 인상 여부가 결말이 날 전망이다. 특히, 일본 Polyolefin 메이커들이 이미 4차 가격인상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3차 인상작업이 장기화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은 2004년 들어 3번째로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가격인상을 단행했는데 2004년 전체 인상폭은 kg당 40-50엔에 달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필름 가격이 오일쇼크, 걸프만 위기 이외에는 오른 적이 없고 오히려 하락경향을 보여 왔다. 그러나 2004년 들어서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Polyolefin 수요증가에 따라 품귀현상을 빚고 있고 연동해 필름 수급도 타이트해졌기 때문이다. 필름 메이커들도 원료 구매여력이 적고, 소비자들이 가격보다도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난관으로 여겨지는 레진봉투도 수퍼마켓이나 편의점 등 대 수요처 일부가 인상가격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산 수입제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가격인상을 재촉하고 있다. 일본 무역통계에 따르면, 레진봉투 및 쓰레기봉투 등 아시아 수입제품의 9월 평균단가가 연초부터 kg당 10- 15엔 상승했다. 이에 따라 안정성 확보의 관점에서 수입제품 구입비율을 높여온 대 수요처를 중심으로 일본제품 구매 회귀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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