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37.9달러로 떨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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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국제유가 상승세 반전 … WTI 48.19달러로 0.92달러 상승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차기총회 이전에 감산을 단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31일 현지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0.92달러 상승한 배럴당 48.19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3월 인도분 선물시세는 1.02달러 오른 48.2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도 45.92달러로 0.97달러 상승했다. 반면, 상승요인이 반영되지 못한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배럴당 1.91달러 하락한 37.90달러, Brent유 현물시세는 1.12달러 하락한 44.35달러를 형성했다. 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가 1월30일 총회에서 생산쿼터를 동결했지만 유가가 하락하면 3월16일로 예정된 차기총회 이전에 감산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여지를 남긴 것이 시장을 자극해 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무난하게 끝난 이라크 총선과 미국 동북부 지역의 기온이 금주에는 정상수준으로 회복돼 남은 동절기 동안 예년 평균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유가 안정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라크 남부 지역의 원유 수출도 약 170만b/d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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