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CO2 배출권 거래시장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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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주 거래량 1000만톤 이상 … 영국은 배출감축 하향조정 나서 유럽연합(EU)의 이산화탄소(CO2) 배출권 거래 시장 개막이래 환경단체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의 다양한 평가가 나타나고 있다.영국의 환경단체인 Friends of the Earth는 최근 EU의 배출권 거래 시장이 지금까지 세계 기후변화 입법활동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U 배출권 거래시장의 탄소(Carbon) Spot 가격은 1월3일 기준 톤당 8.5유로에서 1월5일 8.0유로로 소폭 하락했으며 1월 첫째주 거래량은 1000만톤 이상에 달했으나 앞으로 시장규모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 플랜트를 포함해 에너지 소비가 많은 산업플랜트 약 1만2000개가 의무적으로 배출권 거래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각의 배출권량은 NAP(National Allocation Plans)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에서 개별적으로 할당하고 있다. 배출권 거래에 참여하고 있는 관련기업들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거나 다른 배출기업으로부터 배출권을 매수함으로써 배출권량을 지켜야 하며 교토의정서에 따라 EU 이외 다른 지역에서 배출감축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배출권(Credit)을 사용할 수 있다. BASF는 EU 외부지역에서 약 250만달러 투자규모의 배출감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컨설팅기업인 ERM에 따르면, 현 배출권 거래제도가 관련기업들에게 큰 부담을 지우지 않고 있으며 참여수준도 낮을 뿐만 아니라 NAP 역시 관대하기 때문에 207년까지 배출권 수요가 크게 늘어나거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2단계 제도는 제한기준이 강화되기 때문에 2008-2012년에는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산업계의 압력이 거센 영국은 2003년 NAP를 철수하고 산업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유럽위원회(EC)와 배출감축 수준을 재조정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화학저널 200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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