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4년만에 최고기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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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41.76달러로 0.56달러 상승 … 1980년 11월 42.25달러 기록 달러화 약세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 영향으로 중동산 두바이(Dubai)유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24년만에 최고가를 갱신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23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는 22일보다 0.56달러 오른 배럴당 41.76달러로 1980년 11월24일 42.25달러를 기록한 이후 24년3개월만에 가장 높은 가격을 나타냈다.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도 0.22달러 오른 50.78달러로 2일 연속 50달러를 상회하며 3개월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북해산 Brent유는 0.44달러 상승한 47.91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OPEC이 유가 진정을 위한 관련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OPEC 의장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0.25달러 오른 51.17달러,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는 0.11달러 오른 48.5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OPEC 의장인 쿠웨이트 석유장관 Sheikh Ahmad al-Fahd al-Sabah는 국제유가가 앞으로 지속 상승하면 OPEC이 유가 진정을 위한 관련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OPEC 총회는 3월16일 이란 이스파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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