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지속 및 수익개선 여지없어 … 자사·그룹기업 수지공급에 주력 Mitsubishi Chemical이 2005년 3월부터 CPL(Caprolactam) 해외판매에서 철수하고 자사나 그룹기업의 수지용 공급에 특화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Kurosaki 사업소(북큐슈)의 생산능력을 2005년 9월말 절반수준으로 줄일 계획인데 가격하락 등으로 적자가 계속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도 수익개선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만, 원료인 Cyclohexane은 해외판매 CPL용 감소분을 포함해 판매를 확대해 체인 전체의 매출감소를 커버할 계획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Kurosaki에 11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3위의 CPL 메이커이다. 그룹 내에서 자가소비하고 있으며 일본, 타이완, 한국 등에 공급을 꾀하고 있다. 다만, 일본 나일론 제조설비의 아시아 이전 등으로 시장구조가 변화하는 가운데 저가제품의 유입으로 가격이 하락해 최근에는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다. 당장은 가격도 호전되고 있으나 원료가격이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수지개선의 가능성도 희박한 상태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자사의 Engineering Plastic이나 타이완의 대양나일론과 같은 그룹기업용 공급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Kurosaki에 있는 2계열 가운데 5만톤 라인을 2005년 4월부터 가동축소하고 9월말에는 생산을 중지할 계획이다. 그 동안 6개월에 걸쳐 다른 제조와 공용하는 Utility 관련 조정을 꾀할 예정이다. Kurosaki에서 제조하고 있는 Cyclohexane은 CPL의 생산을 축소한 후에도 현재의 제조량을 유지할 계획이다. 생산량 11만톤 가운데 9만톤을 자사의 CPL용으로 공급하고 2만톤을 외판하고 있으나 새로 4만톤의 외판여력이 생기기 때문에 일본, 중국, 아시아 판매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우레탄원료, 전자재료용 특수용제, 도료, 의ㆍ농약 중간체 등에 판매를 늘려 CPL 외판부문에서 감소하는 50억엔의 매출액을 커버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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