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 지방알코올 10만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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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억엔 투자 필리핀에 … 중국 Polyol Ester 생산에도 투자 Kao가 Oleochemical, 특수 화학제품, 기능성 소재 등 해외 화학 생산설비 건설 및 확장에 총 100억엔(9800만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다.Kao는 2004년 말부터 2006년 초까지 차례로 신규 생산설비를 건설하고 기존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Kao는 최대규모인 69억엔을 투자해 필리핀에 지방알콜(Fatty Alcohol) 1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자회사인 PKI(Pilipinas Kao)가 플랜트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플랜트 완공시기는 2006년 여름이며 플랜트 완공과 함께 PKI의 기존 생산설비는 해체될 전망이다. Kao는 세계적인 지방알콜 공급부족으로 인해 필리핀에 신규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의 지방알콜 플랜트 및 Koa가 최근 확장한 말레이지아 생산설비는 최근 풀가동되고 있다. Kao는 또한 유럽, 필리핀 및 일본 Tertiary Amine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총 5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독일 Kao Chemicals 소재 Tertiary Amine 및 알콜 유도제품 생산확애데 약 12억엔을 투자했으며 추가 생산능력은 2004년 12월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미국에서는 Kao Specialties Americas에 15억엔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추가 건설함으로써 Toner Binder 생산능력을 100% 확대하고 있으며 완공시기는 2005년 1월이다. 중국에서도 최근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자 자회사 Kao Chemical Corp. Shanghai를 통해 6억달러를 투자해 압축기(Compressor) 냉동유로 사용되는 Polyol Ester 생산설비를 건설하고 있다. 냉동유 생산설비 완공시기는 2006년 3월로 예정돼 있다. <화학저널 2005/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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