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 유출 방지효과 3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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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제15차 모범사례 설명회 개최 … 보완대책이 생존 관건 2004년 산업기술 해외유출 방지활동을 통한 경제적 효과가 32조9000억원에 이르는 등 기술유출 방지 및 보안역량 강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경제인엽합회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3월23일 전경련회관에서 기업경영 모범사례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기업의 기술유출 방지 및 보안과 관련 삼성종합기술원, 서울반도체, 에스원, 한국IBM 등 4개 과련기업의 모범사례 발표와 산업기밀보호센터의 산업스파이 범죄실태와 대응방안, 특허청의 기술 및 지식재산권 보호정책을 소개했다. 설명회에서 산업기밀보호센터는 2004년 한해만 26건의 국내 산업기술 해외유출 사례가 적발됐고, 피해예방액이 32조9000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2002년 5건, 2003년 6건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기술유출을 시도하다 적발된 사례는 빙산의 일각이며 국내업계의 실제 피해액은 집계가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국내 기술유출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장도했다. 성공적인 기술유출 방지 및 보안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보안기준과 프로세스의 정형화,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의 구축, 지속적인 임직원 보안의식 제고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수립된 기준과 프로세스에 따라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외부 방문객을 위한 면회실, 세미나실 공간을 별도 운영함으로써 방문객과 사무ㆍ제조 공간을 분리하고, 보안구역을 설정해 출입권한이 없는 임직원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특히, 전자문서에 의한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인증기법(DRM: Digital Rights Management)을 도입해 비인가자의 정보 열람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보안 장비기업인 에스원은 국내ㆍ외 모든 관계사 임직원의 보안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사원증시스템, PC의 모든 정보를 서버에 저장시킴으로써 효율적인 보안시스템 운영을 가능케 하는 네트워크 컴퓨팅 시스템, 전자태그(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을 응용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시스템은 수단이고 보안의 주체는 임직원 개개인이기에 때문에 지속적인 임직원 보안의식 제고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삼성종합기술원은 임직원 보안마인드 제고를 위해 부서단위로 보안 불씨의 역할을 수행하는 <보안 지킴이>와 원장의 보안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아 임원이 직접 주기적인 보안점검을 실시하는 <보안어사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1987년 개원 이래 보안 무사고 사업장을 달성했다. 표, 그래프: | 산업기술 유출 및 방지를 위한 보안시스템 | <화학저널 200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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