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특허 사용료 1조281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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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에 CDMA 단말기 기술료 3000억원 지급 … 매출액 연계 상상초월 삼성전자가 2004년 지불한 특허료가 1조3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는 4월6일 <2004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2004년 국내외 회사와 기술도입 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제품의 매출발생 특허권 사용으로 총 1조2813억5700만원의 기술사용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2003년 1조2136억2700만원보다 5.6% 늘어난 것으로 2004년 순이익 10조7867억원의 11.8%에 달한다. 삼성전자가 지불해온 특허료는 2001년 7721억4200만원, 2002년 9657억1400만원 등으로 최근 몇 년간 급증세를 지속하며 2003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었다. 삼성전자의 정보통신 분야는 2004년 퀄컴에 지급한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 단말기 기술료만 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퀄컴에 CDMA 단말기를 팔 때마다 대당 가격의 약 5%대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팔수록 기술료 지급액도 늘어난다. 디지털미디어 총괄사업 부문은 DVD와 PC 등의 원천기술에 대해 미국과 유럽기업들에게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다. 반도체도 상대기업과 특허를 공유하는 크로스 라이선스 방식으로 특허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D램 분야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부기업에게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로열티 지불이 대부분 판매량에 연동돼 있기 때문에 매출액 증가에 따라 특허비용도 늘어날 수밖에 없지만, 자체 특허 증가로 크로스 라이선스에서 상쇄되는 부분이 늘어나고 협상력을 강화함으로써 2004년 특허료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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