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국제유가 상승 영향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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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틱 4위에 고무 5위 … Dubai유 45달러면 수출 32억달러 감소 고유가 현상이 호조를 보이는 수출에 큰 타격을 주고 내수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산업연구원이 분석한 <유가 상승의 파급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두바이(Dubai)유를 기준으로 한 연평균 유가가 2005년 배럴당 45달러 수준으로 오르면 수출이 32억2000만달러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2004년 배럴당 평균 33.43달러를 기록한 유가는 최근 35%가량 급등해 45-46달러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의 유가 상승은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이 아닌 중국수요 증가와 공급능력 확대 한계 등으로 장기화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유가 상승에 따라 국내 생산자물가도 연간 2.11%p 추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됐다. 제조업 가운데 석유제품이 국제유가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하고 다음으로 화학제품, 비금속광물제품, 플래스틱제품, 고무제품, 철강제품, 금속제품 등이 대체로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현수 연구위원은 “유가 상승은 직접적인 생산원가를 높이는 것 외에도 국내경기 둔화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 수요측면의 요인, 해외경쟁 여건, 가격전가 여건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즉, 실질소득이 감소하면 자동차, 컴퓨터, 가전제품 등 내구소비재 매출이 줄고 자동차와 선박, 항공 등 원유 의존도가 큰 업종은 가격인상으로 수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윤우진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은 “유가 상승은 회복세를 보이는 국내경기의 흐름을 교란할 가능성이 높으며, 정부와 기업의 에너지와 원자재 절약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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