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kenzie, 2008년까지 연평균 13.5% 성장 … 비뇨ㆍ위장 치료도 종양(Oncology) 치료분야 시장이 2008년까지 연평균 약 13.5% 성장하면서 치료영역 가운데 여전히 선두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Wood Mackenzie에 따르면, 종양치료제 분야의 핵심제품 중에는 Roche/Genentech의 Rituxan 등 단일클론 항체, 면역치료제/백신, Novartis의 Glivec 등의 세포 신호전달물질, Roche/Genentech의 Anvastatin 등의 안티엔지오제네시스(Antiangiogenesis) 등이 있다. 후기(Late-Stage) 개발단계 가운데 전망이 밝은 의약품에는 Bayer Pharmaceuticals/OnyxPharmaceuticals의 BAY 43-9006, Abbott Laboratories의 Xinlay(Atrasentan), GlaxoSmithKline의 Lapatinib 등이 있다. BAY 43-9006은 말기 신장암 치료제로 2006년 출시될 예정이다. BAY 43-9006은 Bayer 및 Onyx가 Ras 대사경로에서 정확하지 않은 성장 신호전달 억제제 규명 및 개발에 초점을 두고 협력 개발한 최초의 임상제품으로 2008년까지 매출규모는 약 3억8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Abbott의 Xinlay는 경구용 의약품으로 1일 1회 섭취하며 비호르몬성, 비화학요법의 항암제로 SERA (Selective Endothelin-A Receptor Antagonist)로 알려진 컴파운드급에 속한다. SERA는 암세포 촉진에 관여하는 단백질 가운데 ET-1(Endothelin)의 영향력을 상쇄하는 작용을 한다. Xinlay의 2008년 매출전망은 약 2억5000만달러에 달한다. GlaxoSmithKline의 Lapatinib는 Herceptin(Trastuzumab) 등 기존의 치료제에 거부반응이 있는 환자를 대상을 개발된 유방암 치료제이며 2008년까지 매출규모 약 4억8300만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종양치료 분야 외에 비뇨-생식기 및 위장장애 치료 분야도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뇨생식기 치료제인 요실금 및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장은 앞으로 높은 성장세가 예고되고 있다. 요실금 치료제 시장은 Novartis의 Enbalex 및 GSK/Yama-Nouchi의 Vesicare 등 고급 Antimuscarinics이 출시되면서 판매경쟁이 치열해진 상태이다.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장은 비아그라(Viagra) 경쟁제품인 Eli Lilly/Icos의 Clalis 및 Bayer/GSK의 Levitra의 등장으로 PD-5 억제제 분야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궤양 치료제 분야는 최근 주춤했으나 다시 성장궤도에 오르고 있다. H2 길항제 및 PPI(Proton-Pump Inhibitor) 제품의 특허 보호기간이 만료되면서 소화성 궤양 및 관련 증상 치료제로 브랜드 및 제네릭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특허권 만료 이후 H2 길항제 및 PPI 시장이 타격을 받을 수 있으나 PPI는 GI 분야의 선두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적으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IBS) 및 염증성대장증후군(IBD) 치료제 분야가 최근 Abbott의 Humira와 같은 anti-TNF 제품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장혈관질환 치료제는 Merck-Schering Plough의 콤비네이션 고지혈증 치료제 Vytorin 및 Pifzer의 CETP 억제제 Torcetrapib와 같은 HDL 증강제 등의 시장전망이 밝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빈혈치료제는 Amgen/J&J의 Procrit/Eprex가 장악하고 있으나 Amgen의 차세대 Aranesp과 Roche의 CERA 등장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PO 유사체인 CERA(Continuous Erthropoiesis Receptor Activator) 시장은 2008년까지 약 7억1900만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5/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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