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수출확대로 채산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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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Secco 가동과 겹치면서 가격폭락 주도 … 국내수요는 증가 3월 에틸렌(Ethylene)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공급과잉에 의한 가격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2005년 3월 중국 Secco의 에틸렌 90만톤 크래커가 정상 가동된 것과 맞물려 에틸렌 공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05년 3월 에틸렌 생산량은 연초부터 가격이 회복세를 나타냄에 따라 53만932톤으로 100%를 상회하는 가동률을 보이며 전월대비 10.2%,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다. 생산증가에 따라 수입은 크게 감소해 4019톤을 나타내며 전월대비 49.5%, 전년동기대비 75.4% 줄었다. 에틸렌 가격은 타이완 수요기업의 구매량이 증가하고 LLDPE를 비롯한 다운스트림 수요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2월말 톤당 1200달러에 근접했었다. 3월 에틸렌 국내수요는 50만9196톤으로 전월대비 8.9%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0.2% 증가에 불과해 생산량 증가율 2.3%를 국내수요 증가분이 커버하지 못하고 잉여물량을 수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수출은 전월대비 9.1%, 전년동기대비 52.2% 증가한 3만27톤을 기록했다. 2005년 들어 최고의 수출량으로, 재고는 가장 낮은 수준인 2만8860톤으로 전월대비 8.3% 감소했다. 그러나 Secco의 가동이 겹치면서 국제시장에서 공급과잉 현상을 초래해 에틸렌 가격폭락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 해석된다.
에틸렌은 2005년 중국과 중동에서 신규 크래커가 잇따라 가동될 예정이어서 지속적인 가격하락에 따른 수익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상훈 기자> 표, 그래프: | Ethylene 수급동향 (2005) | <화학저널 200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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