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수액팩 사용 강력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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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환경호르몬 영향 표시토록 … 비PVC 사용 권장 대형 병원에서 사용되는 PVC(Polyvinyl Chloride) 수액팩이 환경호르몬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PVC 재질이 아닌 다른 소재의 수액팩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식약청은 PVC 수액팩 용기에 <가소제로 DEHP(Diethylhexyl Phthalate)를 사용한 PVC 재질의 용기>를 명기하도록 하는 등 비 PVC 수액팩 사용권장 지침을 마련하고 병원 등 의료계에 내려 보냈다고 6월9일 발표했다. 식약청 지침에 따르면, 앞으로 PVC 수액팩의 제품설명서에는 <이 의약품의 용기에 사용된 DEHP는 어린 동물을 이용한 시험에서 수컷 생식기의 발달 및 정자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다>는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 또 설명서에 <임부ㆍ수유부ㆍ가임여성ㆍ신생아ㆍ유아ㆍ소아ㆍ고령자에 대한 투여>라는 문구를 넣어 노약자들의 사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명기해야 한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사용되고 있는 PVC 수액팩 대신 다른 소재의 용기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건강보험료 수가에 수액팩 용기의 재질에 따른 원가차이를 반영하도록 보건복지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PVC 수액팩은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논란이 되고 있고 또한 환경오염 등을 고려해 PVC 재질이 아닌 다른 용기를 사용하도 록 권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환경연합은 5월9일 서울과 수도권의 대형 유명병원에서 사용한 수액팩을 조사한 결과, 환경호르몬인 DEHP가 용출되는 PVC팩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후 삼성서울병원 등 7개 병원이 PVC팩을 쓰지 않기로 하는 PVC Free를 선언했다. <화학저널 2005/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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