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A, 아시아 대규모 감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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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폭 하락으로 … 7월 의류시즌 따라 가동률 상승 기대 아시아의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생산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감산을 단행하고 있다.아시아의 폴리에스터(Polyester) 수요가 저조하고 원료가격이 하락할 전망이어서 수요기업들이 구매를 꺼리고 가격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의 대형 PTA 메이커들은 5월 중순부터 잇따라 감산을 시작했고, 해당기업들은 가동률을 평균 20% 전후로 낮춘 상태이다. 다만, 원료가격의 대폭 하락으로 폴리에스터 중합 메이커가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7월부터 시작되는 가을 의류의 본격적인 시즌에 따라 중합 및 원사의 설비 가동률이 6월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료에서 직물에 이르는 폴리에스터 체인은 2004년 2/4분기부터 2005년 1/4분기까지 잇따라 과잉 생산한 결과, 현재의 조정국면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PTA의 Spot 가격은 폴리에스터 메이커가 구매를 꺼려 5월보다 100달러 정도 하락한 톤당 700달러대 중반으로 하락했고, P-X(Para-Xylene)와의 Spread를 확보할 수 없는 대형 PTA 메이커는 5월 중순부터 잇따라 본격적으로 감산을 단행하고 있다. 타이완의 CAPCO가 최신 No.6 70만톤을 포함 140만톤을 가종중지했고, Invista도 80%로 가동률을 낮추었다. 타이의 Tuntex는 트러블에 따라 폐업을 단행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석유화학이 2라인 중 1라인의 가동을 중지했으며, 말레이지아 BP와 타이완 FCFC 및 삼남석유화학도 감산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한때 50%까지 떨어졌던 중국의 폴리에스터 중합설비 가동률이 60-70%까지 회복되고, 7월부터의 본격적인 가을 의류 생산에 들어가 6월부터 중합과 방사설비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PTA 가격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이미 직물 생산은 4월 월 400만-600만평방미터에서 6월 들어서는 예년수준인 700만평방미터로 회복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의 WTO 가입에 따른 섬유제품 수출규제(쿼터) 철폐로 미국이 세이프가드를 발동하고 수입규제를 추진하면서 중국도 수출관세 부과를 철회해 지금까지 관망해온 실ㆍ직물 메이커들이 예년수준으로 가동률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다만, 중국의 폴리에스터 중합 메이커의 경쟁력 격차는 더욱 뚜렷해져 2005년 생산능력 600만톤 추가계획에서 건설을 취소하는 사태가 보이기 시작하는 등 도태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의 폴리에스터 중합능력은 2004년 1800만톤에서 2005년에는 거의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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