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석유화학기업들은 Polyester 원료인 P-X의 아시아 수출프리미엄(할증금)을 1년반만에 철폐하기로 했다. 이것은 현지 수요가인 PTA 메이커들이 재고조정을 단행하여 수요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풀생산을 계속해온 日本石油는 생산능력 대비 15% 감산에 돌입했다. P-X의 아시아 수출가격에는 94년 10~12월부터 미국가격에 프리미엄이 가산되는 형태로 형성되어 왔다. 1~3월의 프리미엄은 톤당 132달러를 형성했는데, 한국 및 대만의 PTA 메이커들이 4~6월출하분부터 프리미엄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 이 결과 4~6월의 아시아 실질가격은 1/4분기 대비 26% 하락한 톤당 75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수출가격의 급락에 따라 연간 25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日本石油는 5월부터 가동률을 대폭 축소시켰고, 出光石油化學 및 東燃化學 등 가동률 조정에 나설 전망이다. P-X는 아시아의 섬유 수요증가를 반영하여 94년부터 수급이 타이트해져 프리미엄도 일관되게 상승해 왔다. 그러나 96년 3월부터는 과잉재고를 안은 PTA 메이커들이 20%를 웃도는 감산에 착수하면서 P-X 수급이 완화국면으로 돌아서고 있다. <화학저널 199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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