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Xylene 공급부족 대응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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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C, Mizshima에 8만톤 플랜트 신규건설 … MXDA 2만톤도 건설 Mitsubishi Gas Chemical(三菱Gas化學)이 Mizshima(水島)에 MXDA(Meta Xylene Diamine) 플랜트를 건설할 방침이다.총 100억엔 미만을 투자해 생산능력 2만톤의 신 설비를 건설해 2007년 완공할 방침이다. Mitsubishi Gas Chemical은 P-X(Para-Xylene)-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O-X(Ortho-Xylene)-PA (Phthalic Anhydride)-가소제 등 범용 화학제품 사업 재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Meta Xylene, Nylon 등 경쟁우위 체인에 경영자원을 집중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때문에 원료 Meta Xylene 생산능력을 8만톤에서 16만톤으로 100%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방향족 화학재품 사업의 구조개혁을 서두르고 있다. Mitsubishi Gas Chemical은 PX-PTA 사업을 합작으로 전환하고 O-X 체인도 가소제는 합작으로 이관하는 외에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PA는 Mizshima 플랜트의 1라인 가동을 중지하고 상업판매에서 철수할 의향을 표명하는 등 방향족 사업의 재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Meta Xylene 체인에서는 Meta Xylene과 Nylon, IPA(Isophthalic Acid) 등 유도제품이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고, 특히 Meta Xylene과 Nylon은 Niigata(新潟)공장과 함께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근교에 신 플랜트를 건설중으로 2005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따라서 원료 MXDA는 Niigata 공장 생산능력이 2만톤이 넘지만 미국공장의 수요증가로 장기적으로는 공급능력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하고 기존설비가 있는 Niigata, 원료 Meta Xylene을 생산하고 있는 Mizshima, 미국 3곳 중 한곳을 신설부지로 검토했고 결국 PA 1라인 가동을 중지할 예정인 Mizshima에 MXDA 플랜트를 건설기로 결정했다. 원료 Meta Xylene에서 일관생산체제를 이루고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Meta Xylene도 공급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8만톤에서 12만톤으로 디보틀넥킹할 예정이었지만 신규 플랜트 건설로 16만톤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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