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etall, 리튬화합물 증설
탄산리튬 생산능력 5만톤으로 확대 … LiB용 수산화리튬 생산 강화 Chemetall은 리튬화합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과 칠레를 중심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Chemetall은 칠레에서 염수용액을 햇빛에 건조시키는 기능과 프로세스 기술을 강화해 2020년까지 탄산리튬 생산능력을 3만5000톤에서 5만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미국 Nevada에서 공정의 효율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 미국 North Carolina에서는 전지 그레이드 수산화리튬 6000톤 플랜트를 건설하는 등 생산능력을 4000톤에서 1만5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독일에서 전해액용 킬레이트붕산염인 LiBOB(Lithium Bis Oxalato Borate)를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지 그레이드 수산화리튬의 생산라인을 구축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2011년 3/4분기 가동을 목표로 대형 파일럿(Pilot) 플랜트의 건설을 추진하는 등 리튬화합물 리사이클 사업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Chemetall은 미국 Rockwood Holdings의 자회사로 리튬 화합물을 비롯해 정밀화학과 표면처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출은 8억5000만유로에 달한다. <화학저널 201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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