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중국-아세안 FTA 체결로 … 고부가화에 현지생산 시급 전자, 기계, 철강, 정밀화학 등 한국 수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품목들이 중국-아세안(ASEAN)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중국과 아세안 수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지적됐다.산업자원부는 8월4일 <중-아세안 FTA 관련 수출대책회의>를 개최해 7월20일 발효된 중국-아세안 FTA의 산업별 영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자동차공업협회, 조선공업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전자산업진흥회, 반도체산업협회, 철강협회, 석유화학공업협회, 정밀화학진흥회, 섬유산업연합회 등 9개 업종단체가 참여했다. 단체들은 전자(CRTㆍ세탁기ㆍ송신기기 등), 기계(발전기ㆍ기타 전기장비), 섬유(직물 등 원부자재), 정밀화학(염료ㆍ안료ㆍ도료 등), 철강(H형강ㆍ봉강ㆍ열연강판 등), 석유화학(PVC) 부문에서 기존 수출 경합품목들이 차별적 관세 적용에 따 라 해당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은 이미 무관세화됐거나 중국, 아세안과의 기술격차가 커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단체들은 수출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차별화, 조기 시장선점, 현지생산 확대 등을 대응방안으로 제시했으며 현재 추진중인 한국-아세안 FTA 협상의 내실화 및 조속한 타결을 희망했다. 또 중국-아세안 FTA가 우리 수출에 미칠 수 있는 장기적인 영향 에 대해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부족하다고 우려했다. <화학저널 200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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