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제네스, 만능 상처치료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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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ㆍ화상 치료에 뛰어난 효과 … 미국 FDA 허가 심사중 국내 의ㆍ과학자들이 설립한 바이오벤처기업이 욕창과 화상, 창상 등의 모든 상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드레싱제(상처치료제)를 개발했다.메디제네스(대표 이진)는 상처 치료효과가 뛰어난 드레싱제 <힐라덱스>를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고 미국 합작법인인 켐브리지메드를 통해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심사를 받고 있다고 9월6일 발표했다. 메디제네스는 연세대 성형외과 유원민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상엽 교수 등 의ㆍ과학자들이 설립한 바이오기업으로 2002년 글로벌 투자기관인 Friedli Corporate Finance와 공동으로 미국에 켐브리지메드를 설립했다. 프리드리는 세계 유수의 바이오ㆍ제약기업 등 165여사에 투자하고 있는데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과 합작법인을 세운 것은 메디제넥스가 처음이다. 켐브리지메드에는 프리드리가 5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메디제넥스는 상처치료제 관련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유럽 판권은 켐브리지메드가, 아시아와 다른 대륙에 대한 판권은 메디제네스가 각각 소유키로 했다. 현재 FDA에서 허가심사를 받고 있는 <힐라덱스>는 인체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이용한 제품으로 욕창이나 창상, 화상 등의 상처치료에 사용하면 치료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이다. 실제 실험결과 손등에 발생한 창상은 1주일 만에 아물게 하는 효과가 검증됐으며, 엉덩이 전체에 발생한 욕창도 수개월만에 치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제넥스는 상처치료제에 대한 FDA 허가와 특허가 등록될 때까지는 조성물질을 비밀에 부칠 계획이다. FDA 허가가 나면 시중에는 밴드나 패치 형태로 출시한다. 아울러 힐라덱스와 별도로 수술 후 흉터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겔 또는 액체 타입의 흉터 완화제 <클리어라덱스>도 개발해 FDA에 허가를 신청했다. 힐라덱스와 클리어라덱스는 성분과 특성은 비슷하지만 상처부위에 작용하는 메커니즘이 다르다. 유원민 교수는 “조만간 허가가 기대되는 <힐라덱스>의 라이선스 판매수입만 연간 3억-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클리어라덱스>까지 제품화되면 화상환자 및 일반 상처환자들에게 일대 변혁을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0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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