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능세포 개발 32억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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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문부성 22억엔에 후생성 10억엔 … 주도권 확보위해 불가피 일본 정부가 Kyoto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개발한 재생의료 분야의 첨단 기술인 만능세포 및 관련 연구 지원에 2008년 32억엔을 투입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 경제산업성이 최근 일본의 과학기술 정책 총괄 기구인 종합과학기술회의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만능세포 연구에 문부과학성이 총 22억엔을 지원할 방침이다. 후생노동성은 만능세포를 포함한 재생의료 임상연구 기반조성 등에 필요한 예산 10억엔을 지원키로 했다. 또 만능세포 임상연구에 필요한 안전, 윤리적 측면에 대해서도 기초연구 진전 상황을 주시하면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만능세포 연구를 둘러싼 세계적인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측이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긴급 재정지원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피부 세포에서 여러가지 장기, 조직 세포가 되는 능력을 갖고 있는 만능세포는 수정란을 파괴해 만드는 배아줄기세포(ES)와는 달리 윤리적 비판의 소지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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