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제마진 강세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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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유 인수 우려에도 수익호조 전망 … 수출호조 지속 SK가 인천정유 인수 논란에도 불구하고 허리케인 Katrina와 중국의 정제제품 수출금지 조치 등으로 당분간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져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미국 멕시코만 지역의 원유 및 석유정제시설이 타격을 입었고, 중국이 9월부터 연말까지 에너지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유제품의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함에 따라 수요에 비해 정유제품의 공급이 여의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CJ투자증권에 따르면, 8월 마지막주 평균 배럴당 11.9달러 수준이던 정제마진은 지난 주말에 14.6달러까지 상승해 2004년 10-11월 경기정점 당시 수준까지 육박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CJ투자증권은 2005년과 2006년 SK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조5018억원, 1조3850억원으로 기존대비 6.2%, 6.1% 상향조정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6만5000원을 제시했다. 인천정유 인수에 따른 부담을 지적하며 시장수익률(중립) 의견을 밝힌 한화증권의 이광훈 연구원도 SK의 영업환경에 대해 허리케인 피해 여파 등으로 아시아 석유정제 마진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고 당분간 비슷한 추세가 이어져 SK를 비롯한 정유기업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5/09/07>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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