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공시 SKㆍ가스공사 뿐 … 삼성전자 54.6% 차지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국내기업들의 시설투자가 2004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2005년 들어 9월29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의 신규 시설투자와 증설 등에 관한 공시를 집계ㆍ분석한 결과, 총 48사가 69건의 공시를 통해 총 12조4395억원의 국내 설비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현행 공시규정상 상장기업은 자기자본의 10% 이상(자산총액 2조원 이상은 5% 이상), 또는 1000억원 이상의 신규시설 투자나 증설 등을 결정했을 때 반드시 공시해야 한다. 설비투자 공시 회사수와 건수는 2004년 1-9월 43사, 62건에 비해 늘었으나, 투자액은 13조4232억원에 비해 7.3% 감소했다. 특히, 1사당 투자액도 3122억원으로 2004년 1-9월 2592억원보다 17% 줄었다. 연초부터 9월29일까지의 투자액은 2001년 7561억원, 2002년 4조7303억원, 2003년 7조8147억원, 2004년 13조4232억원 등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어왔으나 POSCO와 SK텔레콤 등 일부 대기업의 설비투자액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개별기업별로는 삼성전자의 국내 설비투자 공시금액이 6조789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체의 54.6%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투자내용은 주로 메모리ㆍLCD 라인 증설에 관한 것이었다. 이어 현대상선(9427억원), SK텔레콤(8890억원), 한국가스공사(7918억원), POSCO(6141억원) 순으로 투자액이 많았다. 정유ㆍ화학기업 중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공시 3건에 7918억원, SK가 공시 1건에 1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설비 등에, SK는 초저유황 경유 제조시설(No.6 MDU) 신설에 투자한다. <화학저널 200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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