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특허출원 외국기업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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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화장품ㆍ화학제품 외국기업 독차지 … 국내기업은 전무상태 외국기업의 화장품 및 화학제품 상표 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청장 김종갑)이 최근 5년간 상표 출원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한 국가는 미국으로 3만1370건에 달했고, 2위 일본이 2만3493건, 3위 독일 6036건, 4위 프랑스 5280건, 5위 영국 4266건으로 나타났다.
외국기업이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한 분야는 미국의 존슨&존슨이 약품, 화장품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의 산리오는 문방구류, 주방용품, 독일 Bayer은 약품, 플래스틱제품, 프랑스 로레알은 화장품, 비누류, 영국의 Shell은 액체연료, 토목ㆍ건축업 등으로 집계됐다. 국내기업은 최근 5년간 태평양이 5470건으로 1위, 2위는 CJ 2299건, 3위는 롯데제과 1993건, 4위는 삼성전자 1720건, 5위는 농심 1703건으로 나타났다. 국내기업이 가장 많이 상표출원한 상품은 태평양이 화장품, CJ가 축산가공식품, 롯데제과는 빙과류, 삼성전자는 전자응용기계, 농심은 라면 등 곡물가공식품으로 나타나 주력상품에 가장 많은 상표를 출원하고 있다. 독일은 약품, 화학제품 관련상품에 상표출원이 집중돼 있고, 프랑스는 화장품, 약품, 영국은 액체연료, 화학제품에 집중됐다. 반면, 국내 상표출원 상위기업들은 외국기업들이 주로 출원하고 있는 약품, 화학제품과 관련한 상표출원이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약품, 화학제품 분야에 있어 아직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화학기업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표, 그래프: | 상표 출원현황 및 출원순위(2000.1-2004.12) | <화학저널 2005/10/11>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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