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1045-1050달러로 57달러 급락 … 미국은 초강세 SM(Styrene Monomer) 가격은 10월14일 FOB Korea 톤당 1045-1050달러로 57달러 급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에틸렌 및 벤젠가격 약세와 중국의 PS(Polystyrene) 및 EPS(Expandable PS) 수요회복 지연으로 1100달러대가 붕괴됐다. 일부 국내기업은 11월 Cargo에 대해 FOB Korea 톤당 1050달러, CFR Ulsan 톤당 1065달러대 거래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롯대대산유화의 SM 32만톤 플랜트가 10월중 1주간 설비보수에, 여천NCC의 SM 14만톤 플랜트가 10월20일-11월30일 생산능력을 28만5000톤으로 증설하는 작업에 들어가고 Asahi Kasei의 Mizushima 소재 SM 33만톤 플랜트가 10월9일 정기보수에 돌입해 가격변수가 될 전망이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1만500-1만600위안을,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080-1090달러를 형성했다. 미국시장은 에틸렌 수급타이트로 US Gulf 인근 SM 플랜트의 정상가동이 불가능해 10월7일 가격이 1400달러까지 올랐다가 다소 하락했으며 에틸렌 Spot가격은 10월분이 FD US Gulf 파운드당 69-70센트, 11월분이 파운드당 72.5센트를 형성했고 10월 계약가격(CP)은 파운드당 59센트로 전월대비 10센트 상승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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