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중국 타이어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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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00억원 투자 하루 1만본 생산 … 북미지역 수출 전진기지 육성 국내 타이어 생산 3위인 넥센타이어가 중국에 해외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타이어 공장을 건설한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2006년 4월 기공을 목표로 중국 칭다오지역에 타이어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초기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하루 평균 1만본 정도의 생산규모를 갖춘 뒤 지속적으로 생산능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넥센타이어는 현재 중국과 공장 건설과 관련된 승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칭다오 공장을 중국 내수보다는 외국시장을 겨냥한 전진기지로 삼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중국의 저렴한 인건비와 세금 혜택을 바탕으로 가격경쟁력이 있는 타이어를 양산해 본격적인 수출 드라이브에 나설 방침이다. 넥센타이어 중국공장은 일반 승용차용 타이어, 경트럭용 타이어는 물론 고부가가치 UHP(초고성능) 타이어를 함께 생산하는 복합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화학저널 2005/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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