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성과부진 임원 대거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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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ㆍ전무ㆍ상무 연쇄퇴직 불가피 … 세대교체 통해 혁신할 듯 LG그룹의 화학 계열사 임원인사가 성과주의, 세대교체, 연구개발(R&D)ㆍ전문인력 중용 등으로 요약되고 있어 후속 임원인사가 주목되고 있다.
성과주의와 책임경영 원칙을 철저하게 적용해 세대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2006년 임원 수가 2005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여 퇴직하는 임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승진한 2명을 포함해 부사장이 모두 14명이지만 조만간 보직이동이 확정되면 3-4명 정도는 일선에서 물러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또 13명이 상무로 승진해 연쇄적인 임원 보직이동이 불가피하고 승진한 수만큼 보직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기존 상무들의 퇴직도 점쳐지고 있다. LG화학 인사에서는 경영실적 향상을 위해 능력있는 외부인사를 영입한 것도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LG화학은 컨설팅기업 AT커니의 안세진 컨설턴트를 산업재사업본부 마케팅전략 담당 상무로 영입했는데, 안세진 상무는 1969년생(36세)으로 LG그룹 사상 최연소 임원 타이기록을 세웠다. LG화학의 2006년 임원인사는 세대교체를 통한 혁신으로 풀이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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