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지노믹스, 백혈병 진단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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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인 디지탈지노믹스는 환자의 골수에서 추출한 RNA를 분석해 백혈병을 진단하는 칩을 개발했다고 12월27일 밝혔다. 디지탈지노믹스는 2002년부터 대웅제약과 여의도성모병원의 김동욱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진단칩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디지탈지노믹스는 식품의약안전청의 승인허가를 받아 이르면 2006년 출시할 방침이다. 디지탈지노믹스 관계자는 “기존의 백혈병 진단법은 5가지 이상의 방법을 병행해 검사비가 비싸고 기간도 3-4일이 걸리는 반면 새로 개발한 진단칩은 비용을 크게 낮추고 검사 시간도 1일 이내로 단축해 효용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5/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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