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생명과학 시장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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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생명과학연구소 공동운영 … 4년간 6억원씩 39억원 지원 금호석유화학이 산학협력 강화에 나선다.금호석유화학은 12월26일 전남대와 금호생명과학연구소를 공동운영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연구소 명칭을 <전남대금호생명과학연구소>로 바꿀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석유화학은 연구소에 들어가는 제반비용을 부담하고 전남대가 운영을 전담하며 연구소 운영비로 공동운영 첫해에는 15억원, 이후 4년간 매년 6억원씩 총 3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호생명과학연구소는 식물생명과학 분야의 경쟁력 확보 비전으로 1995년 설립돼 현재까지 61개의 생명과학 특허를 취득했다. <박경수 기자> <화학저널 2005/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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