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수요 2030년까지 6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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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OECD 회원국이 증가분의 80% 차지 … 화석연료 여전히 핵심자원 세계 에너지 수요는 2030년 3억3400만배럴로 2000년에 비해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 Exxon Mobil의 Corporate Planning <2030 에너지 동향 전망>에 따르면, 경제발전 및 인구 증가에 의해 2030년 에너지 수요가 2000년에 비해 60% 증가하고, 수요 증가분의 80%를 중국을 비롯한 비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맹국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 천연가스, 석탄의 수요는 연평균 1.4-1.8%의 비율로 꾸준히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에도 화석연료가 주요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에너지 이용의 효율화가 진행돼 선진국에서는 자동차용 연료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천연가스 시장도 글로벌화가 진행될 전망이다.
세계 에너지 수요는 석유 환산으로 2000년 하루 2억500만배럴에서 2030년에는 63% 증가한 3억34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에너지 수요는 연평균 1.6%의 신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선진국은 에너지 효율 향상 등으로 신장률이 1% 이하로 둔화되는 한편, 비OECD 가맹국은 아시아ㆍ태평양 지구가 3.2%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30년까지 총 증가분의 79%를 비OECD 가맹국에서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계 에너지 수요를 차지하는 아시아ㆍ태평양 지구의 비OECD 가맹국 비율도 2000년 21%에서 33%로 확대되는 등 세계 중심의 위치를 굳힐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에너지의 1일 수요 전망 | <화학저널 2006/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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