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적정환율 1100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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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자동차ㆍ전자 1050-1150원 … 섬유ㆍ기계는 1150-1250원 해외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은 대체로 달러당 원화환율이 1000원 이하로 내려가면 수출 채산성이 크게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KOTRA가 최근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중남미,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등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적정환율 조사에 따르면, 외국진출 국내기업은 모두 적정환율이 1000원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해외진출 한국기업들이 설정하고 있는 적정환율은 자동차 1050-1150원, 기계 1200-1250원, 철강 1100-1200원, 전자 1050-1100원, 섬유 1150-1250원이었다. 석유화학은 미국이 1150-1200원, 유럽은 1250-1300원, 중국은 1020원 수준으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적정환율은 한국기업들이 충분한 이익을 내면서 수출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환율수준을 뜻하는 것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를 나타냈다.
일본 진출 국내기업들은 대부분 엔화로 결제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나 최근의 원/엔 환율 하락이 시장경쟁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표, 그래프: | 화학ㆍ섬유산업의 적정환율 수준 | <화학저널 200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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