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2006년 수급 “이상무”
|
발전부문 사용량 줄어 … 오만 12만톤에 카타르 6만톤도 거의 성사 2005년 12월 중순 강추위에 따른 사용 급증으로 비상이 걸렸던 천연가스 수급에 숨통이 트였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강추위가 지속됐던 2005년 12월 중순 40만톤 이하까지 떨어졌던 천연가스 재고가 최근 65만톤 수준으로 회복됐다. 추위가 어느 정도 풀리고 천연가스 수급문제가 제기되면서 발전부문에서 천연가스 사용을 줄였기 때문이다. 현재 천연가스 재고는 65만톤으로 안전재고 수준인 70만톤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수급에는 별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또 최근 오만에서 12만톤의 천연가스를 추가로 확보하고 카타르에서 6만톤을 확보하는 것도 성사단계에 있는 등 천연가스 도입물량이 추가로 확보돼 여유물량이 늘어났다. 산자부 관계자는 “최저재고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도입물량도 추가로 확보해 이변이 없는 한 2006년 겨울 천연가스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6/01/09>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엔지니어링] 에쓰오일, 천연가스 자가발전 확대 | 2025-01-23 | ||
| [천연가스] 포스코I, 천연가스 사업 “안정적” | 2024-10-30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천연가스] 천연가스, CCS 상용화 길 연다! | 2024-06-28 | ||
| [천연가스] 천연가스 ②, 석유화학 수요 감소에도 수입액 천정부지 치솟았다! | 2024-01-05 | ||
| [천연가스] 천연가스 ①, 고유가에 저탄소 트렌드 글로벌 수요 정점 통과했다! | 2023-12-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