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공급부족 90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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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70-980달러로 1000달러 눈앞 … 유럽은 25유로 상승 프로필렌(Propylene)가격은 1월6일 FOB Korea 톤당 970-980달러로 90달러 폭등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국제유가 상승 및 여천NCC와 타이완 CPC의 크래커 트러블로 벽두부터 초강세를 형성했다. 국제유가는 1월6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64.21달러로 전일대비 1.42달러 상승했고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6.73달러로 전일대비 0.29달러 하락했다. 여천NCC의 프로필렌 28만톤 No.1 크래커는 1월6일 경질유 및 Quench Oil 누출 사고로 가동이 중단됐으며 CPC의 Kaohsiung 소재 에틸렌 50만톤 No.5 크래커는 2005년 말 기술적 결함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한 이후 12월15일-12월26일 수리작업을 완료했으나 재차 문제가 발생해 12월29일부터 2차 유지보수에 들어갔다. CFR China 가격은 톤당 1005-1015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020-1030달러로 1000달러 고지를 돌파했으며 가격강세에 PP(Polypropylene), AN(Acrylonitrile) 등 주요 다운스트림 부문에서는 가동률을 조정하는 등 비상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시장은 Total Petrochemical의 독일 Leuna 소재 프로필렌 Refinery 그레이드 20만톤 FCC(Fluid Catalytic Cracker) 설비가 1월1일 기술적 결함으로 가동중단돼 당분간 가격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 <화학저널 2006/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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