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쌍용화재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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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7300원씩 900만주 유상증자 … 지분 45.7% 소유 최대주주 태광산업이 경영권 분쟁때문에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조치를 받은 쌍용화재 인수에 나선다.태광은 자회사인 고려저축은행이 예금보험공사의 예가람저축은행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상태여서 최근 제2금융권시장에 나온 알짜 M&A 매물을 싹쓸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쌍용화재는 1월10일 제3자 배정방식으로 태광산업에 주당 7300원씩 900만주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이사회 결의를 했다고 발표했다. 쌍용화재는 3월7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유상증자가 이루어지면 태광산업은 45.7%의 지분을 갖게 돼 쌍용화재의 최대주주가 된다. 섬유와 석유화학 주력의 태광산업은 매출이 2004년 1조3062억원에 7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최근 주당 50만-6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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