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젠, WHO와 광견병 치료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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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Pharma-Planta 아시아 유일 참여 … 식물로 광견병 치료 프로젝트 식물유전공학 전문 벤처기업인 넥스젠(대표 이선교)은 WHO(세계보건기구)의 <식물을 이용한 광견병 치료용 항체개발> 프로젝트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됐다.프로젝트는 EU에서 진행하고 있는 <Pharma-Planta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써 아시아 국가로는 한국의 넥스젠이 유일하게 참여하게 됐다. 식물을 고부가가치 인간 유용단백질의 생산 구로 사용하는 Molecular Farming 기술은 유럽 및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의료용 단백질 생산의 차세대 기반기술로써 많은 제품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일부 개발 제품은 임상 2상을 통과하고 미국 FDA(식품의약청) 승인이 진행 중일 정도로 발달해 있으나 아시아 지역에서는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Plantibody라 불리는 식물을 이용한 치료용 항체의 개발이 이미 상용화 단계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넥스젠이 Molecular Farming 기술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WHO의 치료용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넥스젠은 Molecular Framing 기술 분야에 있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기업으로써 2005년에는 자체 개발한 식물을 이용한 <인간 갑상선 자극호르몬 수용체 단백질 생산기술>이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됐으며 식물을 이용한 조류독감 진단제 개발로 산업자원부의 국가지정연구실(NRL)로 지정됐다. 넥스젠은 MOU 체결을 계기로 WHO(세계보건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해 식물을 이용한 치료용항체 생산을 비롯한 각종 의료용 단백질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며 EU의 Pharma-Planta 컨소시엄 및 유럽 각 국과의 연구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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