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탄소섬유 1위 굳히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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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생산능력 2만톤 상회 … MitsubishiㆍToray 신증설 경쟁 일본이 탄소섬유 생산능력 신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Mitsubishi Rayon은 70억엔(5930만달러)을 투자해 2007년 2/4분기까지 Toyohashi 소재 탄소섬유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3200톤에서 54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Mitsubishi Rayon의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증설 프로젝트 완료 후 7900-815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회사인 미국 Grafil은 캘리포니아 Sacramento 소재 탄소섬유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005년 말 500톤에서 2000톤으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Grafil은 독일 SGL Carbon과 아웃소싱 계약도 체결했으며 SGL의 영국 소재 PAN(Polyacrylonitrile)계 탄소섬유 플랜트로부터 탄소섬유 500-750톤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Toray도 PAN계 탄소섬유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Toray는 2007년 8월까지 글로벌 탄소섬유 생산능력을 9100톤에서 1만3900톤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일본, 프랑스, 미국 소재 플랜트에서 동시에 증설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PAN계 탄소섬유 수요는 2004년 2만5000톤으로 연평균 10% 신장하고 있으며 항공우주산업 및 자동차산업에 적용되는 고급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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