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효과가스 50% 감축 달성
|
Asahi Kasei, N2O 분해효과 커 … 2010년 560만톤 목표 일본의 온실효과가스 배출량이 크게 줄고 있다.일본 Asahi Kasei 그룹은 2004년 온실효과가스 배출량이 610만톤(CO2 환산)으로 2001년 이후 4년 연속으로 1990년 대비 50% 감축에 성공했다. 프로세스 성에너지화, 일산화이질소(N2O) 분해, 발포제 전환 등을 통한 수소불화탄소(HFC) 절감 등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 기원인 CO2 배출량 절감에서도 원단위가 전년대비 1%p 감소했다. 총 감축량 610만톤은 1990년 일본 배출량의 0.5%에 상당해 교토의정서의 6% 감축 목표에도 크게 공헌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도 Co-Generation 시스템 도입 등으로 에너지 원단위 개선 및 용제회수ㆍ전환 등의 기술적인 노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Nobeoka 플랜트의 Adipic Acid 프로세스를 거쳐 나오는 N2O 온난화계수는 CO2의 300배를 넘는 수준이다. Asahi Kasei는 자체연구개발에 의해 질소와 탄소로 분해하는 기술을 실용화해 2004년 N2O의 90% 이상, CO2 환산으로는 800만톤을 분해했다. N2O 배출량은 1990년 862만톤에서 2001년 75만톤으로 급감했으며 이후 50만톤대로 떨어졌다. 2004년에는 발생원인인 운전ㆍ정지 회수 증가에 의해 미처리분이 늘어나 90만톤으로 다시 증가했으나 장치 도입의 효과는 확실한 것으로 판단되며 2010년에는 67만톤 수준을 유지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러나 장치의 안정가동, 발생원의 연속처리 등에 의한 미처리잔여물 저감이 과제로 남아 있다. 한편, Suzuka 플랜트(Asahi Kasei Life & Living)에서는 완충포장용 PE(Polyethylene) 발포에 사용된 수소불화탄소(HFC)를 탄화수소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해 2004년 전환했다. Asahi Kasei의 2010년 온실효과가스배출량 목표는 560만톤으로 CO2가 4년 연속 목표를 달성했고, N2O도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HFC 등도 전환 구도가 잡히고 있다. Asahi Kasei 그룹은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혁신을 이루고 새로운 감축목표를 추진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Asahi Kasei의 온실효과가스 배출량 | <화학저널 2006/01/16>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첨가제] 랑세스, 중국 고무첨가제 50% 확대했다! | 2025-11-13 | ||
| [석유화학] MEG, 부진에 5개월 만에 500달러가 무너졌다! | 2025-10-17 | ||
| [금속화학/실리콘] 고려아연, 안티몬 50톤 추가 수출 | 2025-09-10 | ||
| [화학경영] 롯데케미칼, 현금으로 4450억원 상환 | 2025-08-28 | ||
| [화학경영] GS칼텍스, 영업적자 2500억원 이상 | 2025-08-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