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여천NCC 트러블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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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110달러로 85달러 급등 … YNCCㆍCPC 가동 재개 에틸렌(Ethylene) 가격은 1월13일 FOB Korea 톤당 1100-1110달러로 85달러 급등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 및 여천NCC와 타이완 CPC의 트러블로 인한 수급타이트로 톤당 1100달러를 돌파했다. 국제유가는 1월12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63.94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고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7.75달러로 전일대비 0.53달러 상승했다. 여천NCC의 에틸렌 51만톤 No.1 크래커는 1월6일 Quench Oil 누출 사고로 긴급 점검에 돌입했고 타이완 CPC의 Kaohsiung 소재 에틸렌 50만톤 No.5 크래커는 2005년 12월29일부터 2차 유지보수에 들어갔다. 다만, CPC는 1월11일, 여천NCC는 1월14일 가동이 재개돼 가격안정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천NCC로부터 원료를 공급받고 있는 한화석유화학의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플랜트, 폴리미래의 PP(Polypropylene) 플랜트 등도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아 가격은 CFR FE Asia 톤당 1100-1110달러로 70달러 급등했으며 시장 거래가 부진했던 동남아 가격은 CFR SE Asia 톤당 1065-1075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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