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공급 부족에 50달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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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FE Asia 750-760달러 형성 … 유럽은 5주째 보합세 유지 PVC(Polyvinyl Chloride) 가격은 1월11일 CFR FE Asia 톤당 750-760달러로 50달러 급등했다.아시아 PVC 시장은 에틸렌(Ethylene) 가격강세와 중국의 카바이드 베이스 PVC 생산차질 장기화로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에틸렌 가격은 여천NCC 및 타이완 CPC의 트러블 여파에 1월13일 FOB Korea 톤당 1100-1110달러로 85달러 급등했으며 중국 화북지방에서는 폭설에 의한 석탄의 공급 부족으로 카바이드(Carbide) 베이스 PVC 생산차질이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은 에틸렌 베이스 PVC가 톤당 6700위안으로 200위안 폭등했으며 카바이드 베이스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가격은 CFR SE Asia 톤당 750-760달러에 마감됐으며 Solvay의 자회사인 타이 Vinythai의 Map Ta Phut 소재 PVC 25만톤 플랜트가 1월 3째주 2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PVC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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