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EHㆍNBA 가동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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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프로필렌 공급 재개 … 1월 3째주 정상가동 예정 한화석유화학이 여수소재 2-EH(2-Ethyl Hexanol)ㆍNBA(Normal Butyl Alcohol) 플랜트의 가동률을 정상화시킬 것으로 알려졌다.한화석유화학은 프로필렌(Propylene)을 공급하는 여천NCC No.1 크래커가 지난 1월6일 Quench Oil 누출사고로 가동을 중단해 가동률을 20-30% 축소했다. 그러나 여천NCC No.1 크래커가 1월14일 가동을 재개함에 따라 한화석유화학도 가동률을 정상화할 예정이다. 한화석유화학은 프로필렌 재고가 남아있어 Spot 물량을 감축할 계획은 없으며 2월 인도분 2-EH를 CFR China 톤당 1000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2-EH 가격은 1월6일 CFR FE Asia 톤당 975-985달러에서 1월13일 995-1005달러로 20달러 상승했으며, NBA 가격은 톤당 910-92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윤시원 기자> <화학저널 2006/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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