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R&D투자 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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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4대 추진전략 공개 … 역할분담 및 산학연 협력 구축 과학기술부는 효율적인 신약 개발을 위해 부처별 역할분담 및 조정을 골자로 하는 <국가 신약개발 연구개발(R&D) 4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과기부는 1월19일 서울대에서 학계연구기관 등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약개발 R&D 효율화 추진전략> 토론회에서 ▲부처간 역할분담 및 조정 ▲신약개발 R&D 사업구조 단순화 ▲산ㆍ학ㆍ연 협력체계 구축 ▲국가 신약개발전략위원회 구성 등 4대 전략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한정된 국가연구개발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신약개발의 초기단계는 과기부에서 지원하고, 비임상 시험ㆍ연구 이후 단계인 산업체지원, 수출지원, 의료보험ㆍ약가ㆍ인허가 관련제도 정비, 임상시험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은 산업자원부와 복지부가 부처 고유역할에 역량을 집중해 지원할 수 있도록 부처간 역할분담 및 조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소규모 다과제 형태로 수행되는 신약 개발 관련과제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시의적절한 지원을 결정하고 단계별 연계 및 평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진적인 신약개발 R&D 사업구조 단순화를 추진하며, 산ㆍ학ㆍ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계 수요가 적시에 학계 및 연구계에 반영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신약개발 관련부처와 산ㆍ학ㆍ연간 원활한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신약개발 단계별 원활한 연계와 전체 지원규모 및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정ㆍ배분의 실시도 추진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2월 개최예정인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안건을 상정해 심의하고 앞으로 신약개발 관련 R&D 예산배분에 활용함으로써 국내 신약개발 R&D 효율화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6/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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