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폴리머 시세 “천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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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으로 가격강세 지속 … 에틸렌ㆍPE 마진은 “대박” 미국 폴리머 시장은 2005년 초강세로 마감됐다.PE(Polyethylene) 가격은 2005년 8-11월 5차례의 가격인상으로 파운드당 32센트 인상돼 11월말 파운드당 0.95-1.06달러를 형성했다. PE 가격급등은 허리케인 쇼크 이후 급등한 에틸렌(Ethylene) 가격강세에 기인하며 에틸렌 계약가격(CP)은 9월 FD US Gulf 파운드당 45.5센트로 5센트 상승했고 10월 파운드당 54.5센트로 9센트 급등했으며 11월 57.5센트로 3센트 상승한 이후 12월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Merrill Lynch에 따르면, 허리케인 이후 4/4분기 에틸렌 마진은 평균 파운드당 21센트로 1995년 17센트를 능가했으며 1989년 22센트에 근접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HDPE(High-Density PE) 마진 역시 파운드당 31센트를 기록해 1995년 22.6센트를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PVC(Polyvinyl Chloride) Pipe 그레이드 가격은 9월 파운드당 2센트 인상에 이어 10월 12센트 인상이 단행됐으며 11월말 다소 안정돼 파운드당 71-73센트를 형성했다. PS(Polystyrene) 가격은 벤젠(Benzene)가격 약세에도 9월과 10월 각각 파운드당 5센트 인상돼 10월말 파운드당 0.97-1.01달러를 형성했으며 생산기업들은 11월1일 6센트 인상에 이어 11월15일 5센트 추가인상을 단행했다. 표, 그래프: | LLDPE 계약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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