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VC 생산위축 갈수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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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생산 212만톤으로 0.5% 줄어 … VCM은 303만톤으로 증가 2005년 일본의 PVC(Polyvinyl Chloride) 생산은 감소한 반면, VCM(Vinyl Chloride Monomer)은 3.0% 증가해 300만톤 생산체제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VCM은 생산과 출하가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본의 2004년 PVC 내수는 5년만에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다시 감소세에 접어들어 4.4% 감소한 140만4376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IT 관련 제조장치를 비롯한 평판 및 채광재 등에 사용되는 파판(波板)의 출하가 높은 수준을 기록했던 2004년의 반동으로 다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며, 경질용이 6.2% 줄었고 연질용도 2004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수출은 7.6% 증가한 71만4042톤을 기록했다.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며, 내수를 우선해 해외수출을 줄였던 2004년에 비해서는 대폭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4-6월, 10-12월기 신장이 현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5년 VCM 생산은 3.0% 증가한 303만7919톤을 기록해 300만톤 생산체제에 접어들었고, 출하는 2.0% 증가한 284만4311톤을 기록했다. 내수는 주력제품인 PVC 수요신장이 둔화됐으나 다른 용도의 수요가 호조를 유지해 2004년과 유사한 수준을 이어갔으며 수출도 8.2% 증가하는 등 호조를 나타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PVCㆍVCM 생산 및 출하실적(2005) | <화학저널 2006/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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