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첨단 부품소재 중심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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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가 고경량ㆍ고강도의 첨단 부품소재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영천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부품 기술혁신센터를 유치해 총사업비 198억원 가운데 2006년 부지매입비 25억원을 포함한 42억원을 확보해 부지정지와 건축설계, 전담 인력채용, 부품 및 소재산업 데이터베이스구축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2006년 5월경 관련 재단법인 설립을 마치고 2008년 8월까지 영천 괴연동 3만3000㎡ 부지에 장비 90여종을 보유한 하이브리드부품 기술혁신센터 건립을 마칠 예정이다. 기술혁신센터가 들어서면 지역내 자동차ㆍ기계 부품기업들의 신규 수요창출과 품질향상을 통한 생산성 증대, 신제품 개발 등이 용이해져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은 구미-경산-경주-포항을 잇는 산업벨트 중심에 위치해 30분내 24개 대학과 테크노파크 등을 연결해 산학연관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영천=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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