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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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파이프 교체 후 폭발사고 … 2003년 가스정 폭발 악몽 재현 중국에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PetroChina의 Sichuan 지방 Renshou 소재 천연가스 Pump Station 및 파이프라인 폭발사고가 1월20일 발생했으며 폭발 직후 파이프라인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이 긴급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사고는 PetroChina의 자회사 Southwest Oil & Gas Field Branch가 노후한 파이프라인을 교체한 지 하루만에 일어났으며 Renshou, Ziyang, Jianyang 지역의 천연가스 공급은 2일만에 재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 1m깊이로 얇게 묻힌 파이프라인 폭발은 사망 10명, 부상 51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인근 주민 1837명이 대피했던 것으로 나타나 2003년 12월 발생한 PetroChina의 가스정 폭발사고를 떠올리게 했다. 2003년 폭발사고는 Chongqing 외곽 가스정 폭발에 이은 유독가스 2차 오염이 진행된 사건으로 243명이 사망하고 9000명이 치료를 받았으며 주민 6만명이 대피한 대형사고로 기록됐다. <화학저널 200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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