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화학제품 생산차질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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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정유설비 폭발로 불가항력 선언 … 인근 크래커는 정상가동 Shell Chemicals의 Piperylene 및 Isoparaffinic Hydrocarbon Solvent 생산차질이 장기화되고 있다.1월5일 발생한 네덜란드 Rotterdam의 Pernis 소재 정유설비 폭발사고 이후 화학 플랜트의 불가항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1월15일에는 2차 트러블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착제 및 플래스틱 제조의 중간원료로 사용되는 Piperylene 플랜트는 폭발사고 직후 가동이 중단됐으며 코팅, 프린트 잉크, 세정제, 왁스, 연마제 등에 활용되는 Isoparaffinic Hydrocarbon Solvent 브랜드 Shellsol T, TH, TD 생산라인은 1월16일부로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한편, Pernis 정유설비로부터 나프타(Naphtha)를 공급받고 있는 Shell Chemicals의 인근 Moerdijk 소재 에틸렌(Ethylene) 90만톤 크래커는 정상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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